클래식을 좀 더 즐겁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것 같습니다.
첼로악기로 민요를 연주, 더군다나 창작민요라고 하니 너무 색다른 느낌이네요.
아이들과 현대음악의 세계에 빠져보면 좋을것 같아요.
우리나라 민요도 너무 멋스럽고 잘 만들어진것들이 많습니다,
서양악기로 동양음악을 연주하는 멋진 공연입니다.
○ 공연명: 민요 첼로(MINYO CELLO)
○ 일시: 2025년 9월 13일(토) 오후 2시
○ 장소: 북아현아트홀
○ 관람료: 무료
○ 관람연령: 만 7세 이상
○ 러닝타임: 60분
○ 예매방법: 네이버폼 사전신청 https://form.naver.com/response/f3VywjLe4z_LXZrum0jKHg
○ 주최: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
○ 주관: 빅바플
◇ 공연내용
한국 민요의 특색과 정서를 첼로 연주로 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
첼로, 피아노, 드럼 합주 편성의 새로운 음악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.
◇ 출연진
첼로: 빅바플(임이환) 박성근 이호찬
밴드마스터, 베이스: 김동희
피아노: 가가멜
드럼: 임채환
<<출처: 서대문 문화체육센: https://cs.sscmc.or.kr/bahcs/101?action=read&action-value=10602>>
<<현악기에 대해서 배워봅시다>>
🎻 대표적인 현악기 종류
1. 바이올린 (Violin)
- 설명: 가장 잘 알려진 현악기로, 작고 가볍고, 높은 음역대를 담당합니다. 오케스트라에서는 제1, 제2 바이올린으로 나뉘어 연주됩니다.
- 줄 개수: 4줄 (G-D-A-E)
- 연주 방식: 활로 문지르거나 손가락으로 튕김 (피치카토)
- 특징: 높은 음색, 서정적인 선율에 강함
2. 비올라 (Viola)
- 설명: 바이올린보다 크고, 낮은 음역을 담당하는 악기입니다.
- 줄 개수: 4줄 (C-G-D-A)
- 연주 방식: 바이올린과 동일
- 특징: 중음역대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리를 냄
3. 첼로 (Cello)
- 설명: 크기가 커서 바닥에 세우고 연주하는 악기입니다.
- 줄 개수: 4줄 (C-G-D-A)
- 연주 방식: 활을 사용하거나 손가락으로 튕김
- 특징: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비슷한 음색, 풍부하고 감성적인 저음
4. 더블 베이스 (Double Bass)
- 설명: 가장 큰 현악기로,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낮은 음역을 담당합니다.
- 줄 개수: 보통 4줄 (E-A-D-G), 때로는 5줄
- 연주 방식: 활 사용 또는 손가락으로 튕김 (재즈에서는 주로 피치카토)
- 특징: 깊고 낮은 소리, 리듬감 강조
<<실제악기 모습>>
<<악기의 소리를 비교해 봅시다>>
https://youtu.be/NO7TJpM31VY?si=WKsnmBnngjc7jf8H